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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후쿠오카 하카타 구매 중고 피규어 언박싱 후기

by 설계소장 2026. 4. 12.


즐거운 후쿠오카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가장 설레는 순간은 바로 캐리어 가득 담아온 쇼핑의 결실을 풀어보는 시간이죠! 특히 하카타의 스루가야, 라신반, 북오프를 돌며 모셔 온 피규어들!!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 직접 구매한 중고  피규어 개봉해 보겠습니다.


1. 후쿠오카 현지 구매 리스트

먼저 저는 피규어 수집 초심자에요. 그래서 이번 피규어 쇼핑의 테마는 가성비 였어요. 지난 오키나와 여행 때 중고샵(하비오프)를 갔었는데, 그곳에서 중고 피규어에 눈뜨게 되었습니다. 단종된 제품도 있고, 가격이 저렴하니까요!! 그래서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도 중고 피규어를 사겠다는 다짐을 하고 갔습니다.(사실, 오키나와에서 귀멸의 칼날, 주술회전 종류가 더 많았어서 아쉽긴 했어요) 하카타역 인근 중고 피규어 매장들을 샅샅이 뒤져 찾아낸 보물들을 소개합니다.

하카타역 주변 중고 피규어샵 궁금하다면 이 글을 봐주세요.
후쿠오카 하카타 중고피규어샵 추천



2. 본격 언박싱

스루가야 구매 피규어
스루가야는 피규어 종류가 제일 많이 있었어요. 가격은 인근 다른 중고샵보다는 조금 비싸긴 했지만, 다른 곳엔 없는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여기에서만 힛카케 피규어들을 구할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주술회전 보다는 귀멸의 칼날이 더 비싸더라구요.
더 저렴한 곳에서 사야지! 싶었는데.. 스루가야에서만 살 수 있었어요.

탄지로만 개봉품인 것 같았고, 다른 피규어는 미개봉품 인 것 같았어요. 일본어를 몰라서.. 아마 탄지로 피규어에 있는 손글씨가 개봉이란 뜻인걸까요. 그래도 부러진 곳 없이 상태는 양호했습니다.


라신반 구매 피규어
라신반에서는 쵸소우 피규어와 귀칼 오니 피규어를 구매했는데요. 스루가야에도 쵸소우는 같은 제품이 있었지만 라신반이 더 저렴해서 라신반에서 구매했어요(스루가야는 4700엔 이었어요). 북오프에는 이 제품이 없었습니다. 오니 피규어는 라신반에만 있었어요.


이건 선물용이라 언박싱 하진 못했지만, 뒤에 불이 들어온다니 잘 구매한 것 같아요.

북오프 구매 피규어
북오프는 같은 종류 피규어가 여러개 있더라구요. 카테고리는 다양한데 카테고리 안에 피규어는 다양하지 않고, 같은 굿즈 여러개 있었어요. 예를 들면 귀칼, 주술회전, 별의 커비 같은 카테고리는 많은데 카테고리 별 피규어는 적었어요. 여기서 스쿠나 피규어 구매했습니다. 이건 선물용이라 언박싱 하지는 못했어요. 같은 피규어 스루가야에서는 4500엔에 팔고 있어서 북오프에서 보고선 바로 사버렸습니다(라신반에도 있었는데 북오프랑 비슷한 가격이었어요)



3. 일본 중고 피규어 관리 및 전시 팁

귀하게 모셔온 피규어들을 오래도록 예쁘게 간직하기 위한 몇 가지 팁을 공유합니다.
1. 먼지제거 필수 (중고 제품): 개봉품이나 박스 없는 제품은 먼지털이나 물티슈로 가볍게 닦아주세요. 일본 매장은 깨끗한 편이지만, 미세한 먼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조형 변형 방지: 여름철 직사광선은 피규어의 색을 바래게 하고 재질을 끈적하게 만듭니다. 해가 들지 않는 서늘한 장소에 전시하세요.
3. 박스 보관 여부: 나중에 되팔 계획이 있다면 박스는 절대 버리지 마세요. 일본 중고 시장에서도 '박스 유무'는 가격 결정의 핵심 요소입니다.

4. 후쿠오카 피규어 쇼핑 총평

이번 개봉기를 통해 다시 한번 느낀 점은 일본 현지 중고 피규어샵의 상태는 신뢰할 만 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하카타 지역 매장들은 관광객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검수 상태가 매우 훌륭했습니다.
스루가야가 좀 비싼 편이긴 했지만, 확실히 다른 곳엔 없는 물품들이 꽤 있는 편이었고, 가격은 라신반과 북오프가 합리적이었습니다.


5. 마치며

피규어를 하나씩 조립하고 장식장에 올릴 때마다 후쿠오카의 거리 풍경과 여행의 설렘이 다시금 떠오릅니다. 여러분도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나만의 작은 보물을 찾아 떠나는 피규어 쇼핑의 즐거움을 꼭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개봉기가 여러분의 현명한 덕질 쇼핑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