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일정 🏞
첫째날(어기호수, 쳉헤르 온천) ➡️ 둘째날(에르덴 조 사원, 미니사막) ➡️ 셋째날(미니사막, 테를지) ➡️ 넷째날(거북바위, 테를지 액티비티, 울란바타르) ➡️ 마지막날(출국)

첫날 쳉헤르에서 떠날 채비를 합니다.
숙소 앞은 소와 말이 식사를 하느라 바쁘네요.
어디든 동물(주인이 있는)이 풀을 먹는 몽골의 풍경이 점점 익숙해집니다. 하지만 응아들이 한가득이라 밟지 않게 조심조심 ㅎㅎ (큰 동물은 양이 어마어마해요)


⛰️ 에르덴 조 사원
미니사막 가는길에 에르덴 조 사원을 들립니다.
저희 여행일정 중 전통복 체험을 할 수 있는곳이 2군데인데, 사원에서 하고싶다고 요청해서 사원구경도 하고 전통복 체험도 여기서 했어요.
도착해서 점심부터 먹습니다.
양고기가 들어간 튀김만두인데,
우선 크기가 왕큽니다. 하나만 먹어도 배불러요.
고기도 가득 들어있구요! (여기서도 불닭소스 진짜 최고에요)

여기서 수태차 첨 마셔봤는데요
간이 되어있지않은 사골국같은 맛이었어요.
배고플 때 먹으면 속이 든든 할 것 같아요!
점심을 먹고 옆에 전통복 대여소에서 옷을 골라요.
색감다른옷이 너무 많아서 선택장애옵니다!
점원분이 추천해 주시기도 해요!
에르덴 조 사원은 벽에 탑이 들어가 있는 느낌이에요. 이 탑이 100개가 있다는데 세보진 않았어요. 들어가는 입장료는 없구 내부에 들어가서 건물안에 들어갈 때 입장료 있다고는 해요.
현재 절로 운영 중이라 절 내부로 둘어가는건 안된다고 합니다.

문을 넘어 들어가면
광활한 내부가 반겨줍니다.
우리나라의 절과는 다른 느낌이에요. 우리나라 절은 산 속에 있어서 푸른 느낌이 많잖아요.
여긴 탁 트인 느낌과 희고 파란 색감이 가득이에요.
특히 구름이 곧 내려올 것 같은 느낌이 들 만큼 가까이에 있는 것처럼 보여요. 게다가 맑은 공기!!!



사원을 배경으로 전통복입고 한컷!!!
들어갈 수 있는 건물이 있는데
문을 들어갈 때는 오른발을 먼저 디뎌야하고
문지방을 밟으면 안된데요.
우리나라도 문지방 밟으면 복이나간다거나 귀신이 들어온다거나 부정적인 뜻이 있는데 몽골도 비슷하더라구요.
에르덴 조 사원 둘러본 후에
전통복 반납하구
미니사막으로 떠납니다.
💰 노민마트
미니사막으로 가는 길에 노민마트를 들렸어요. 노민마트는 몽골 슈퍼마켓체인이에요. 과자쇼핑을 많이 하는 곳이죠!
여기서 먹을거리들을 샀어요. 여기서 선물할 과자 사시는게 좋아요(초콜릿은 녹아서 울란바타르에서 사세요!!). 특히 블루베리맛 초코송이 있으면 여기서 많이 사세요.
알펜골드 맛이 궁금해서 한번 사봤는데
보라색 맛나요. 베리 말린 것 둘어가 있어요.


요 웨하스도 맛나요!! 달달한 맛!!
숙소에서 먹을 맥주, 간식거리 미리 사둡니다.
그럼 다시 미니사막을 향해서!!!
🏜 미니사막
미니사막은 정말 사막 미니버전이에요.
우와~~ 하는 감탄이 나올만큼의 풍경은 아니지만
중부여행을 하면서 사막감성을 느끼기 좋은 곳이에요.
여기서 ATV, 낙타체험을 했어요.
ATV타고 속도감과 바람을 느끼며
오프로드를 달리는 기분, 정말 스트레스 날라가는게 느껴져요!!


요렇게 엎드려있는 쌍봉 낙타의 쌍봉 사이에 앉으면요
얘들이 일어나요!!
근데 낙타가 이렇게 키가 큰지 몰랐어요!
일어설 때 은근 무섭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낙타 봉을 꽉잡게 되는 ㅎㅎ(고소공포증 약간 있음)
낙타털땜에 버릴 옷 입고가라고 하는데
그정도는 아니었어요. 냄새도 그렇게 나지 않았고
장갑도 안껴도 될 정도였어요.
낙타타고 한바퀴 걷는데
얘들 걸어가면서 똥 싸요.... 후두둑...
저도 알고싶진 않았어요... 내앞에 가던 낙타야 시원했니?

⛺️ 미니사막 숙소(호요르 자갈)
미니사막 액티비티를 뒤로하고 숙소로 향합니다.
이번에도 오프로드를 달려 초원 한가운데 숙소만 있는곳으로 왔어요. 가는길에 소나기처럼 비가 왔다가 금방 멈춥니다.
hoyor zagal lodge 숙소인데 숙소후기를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조금 걱정하긴했지만 생각보다 좋았어요.
게다가 초원에 둘러싸여있다는게 진짜 몽골에 온 것 같다는 느낌 가득이었어요!!
전날 쳉헤르는 관광지! 같은 느낌이었다면 여긴 내가 몽골이다! 이런 느낌
숙소 이름이 말 2마리란 뜻이래요. 몽골에서 말은 최고의 동물, 좋은 뜻, 행운 등등 긍정적인 의미라고 해요.
숙소 주변에 소가 풀 뜯고 있고
풀 뜯다가 숙소에도 들어와서(문 열려있을 때) 풀 뜯고
그러다가 직원분에게 쫓겨나고 ㅎㅎㅎ
주변 산책하면서 동물구경만해도 시간 훅 갑니다.
제가 간 6월이 새끼들이 태어나는 때라 송아지, 망아지가 어디에나 있더라구요. 귀여운 새끼들도 보구 새끼들 돌보는 엄마들도 보구 재미 쏠쏠해요.




저녁먹고 짐정리하구
친구들이랑 한잔하고 별보기만을 기다려요!
쳉헤르에서는 주변 숙소들이 많아서 빛공해가 상당했거든요!
근데 여긴 주변이 초원이라 조금 기대를 했어요.
🌌 별보기
새벽 2시쯤이 별보기 좋은 시간이라고해서
자다가 일어나기로 했어요.
알람 맞춰놓고 시간맞춰 나갔더니,
세상에!!!!
별천지에요!!!
은하수도 보였어요.
별똥별도!!
몽골 온 이유가 별보기였는데
이뤘습니다.
디스 이즈 몽골!!!!!
사진보정을 할 줄 몰라서..
잘 보일지 모르겠어요.

이건 갤럭시 expert raw에서 천체사진으로 찍은 사진이에요.


팁을 드리자면,
새벽 1시쯤 나오시는걸 추천합니다.
새벽 3시 넘어가니까 날이 조금씩 밝아지더라구요.
별보기 하니까 1시간 금방 지나갑니다.
둘째날 밤은 별보기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자연의 경이로움, 아름다움을 느낀 날이었어요!!
몽골 첫째날 여행후기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몽골 첫째날 여행후기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6월 중순 달없는 날 몽골중부여행 셋째날 미니사막 액티비티, 테를지, 바양작인형 구매하기, 에너지힐스 (0) | 2026.07.04 |
|---|---|
| 몽골 울란바타르 우체국에서 우표 구매하기(몽골 우표 구매방법) (0) | 2026.07.04 |
| 6월 중순 달없는 날 몽골 중부여행 첫째날 미아트 항공, 칭기즈칸 공항 ATM, 하이에이스, 칭기즈칸 공항, 어기호수, 쳉헤르 온천 (0) | 2026.06.26 |
| 몽골 기념품 몽골에서 쇼핑하기(고비캐시미어, 과자 등 선물 추천) (1) | 2026.06.22 |
| 6월 달 없는 날 ! 몽골 중부여행 4박 5일 준비기 2(내가 픽한 업체, 필수 준비물, 6월 옷차림 등) (0) | 2026.06.20 |